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멤피스 그리즐리스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시즌 초반에는 수비가 완전히 붕괴되고 선수들이 노쇠화 기미를 보이는 탓에 3승 6패를 거두며 이대로 늙는 팀이 되나 싶더니, 베노 유드리히와 자넬 스톡스를 내주고 [[마이애미 히트]]에서 마리오 찰머스와 에니스를 얻어오는 딜을 하며 건너온 찰머스가 이적후 날라다니고 팀의 3점 공격과 수비 모두 개선되면서 6승 1패를 거두며 다시 서부 상위시드를 노리고 있다. 12월이후 비교적 널널한 일정으로 6할 언저리에 복귀하는데 성공하는듯 보였으나, 팀의 코어인 [[마크 가솔]]이 발골절로 4~6개월 아웃되면서 전망이 어두워 졌다. 이후 삼각트레이드를 단행했다. * 멤피스 get : [[크리스 앤더슨]], PJ 헤어스톤, 4장의 2라운드 지명권 * 마이애미 get : 브라이언 로버츠 * 샬럿 get : 코트니 리 그런데 이후에도 이 망할 부상악령은 이 팀을 떠나가지 않았다. [[마이크 콘리]], [[크리스 앤더슨]], [[잭 랜돌프]], 마리오 찰머스등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나마도 부상을 입은 선수 중 상당수가 죄다 시즌 아웃급 중상이었다. 시즌 내내 주전 로테이션 무려 28번이나 갈아치웠을 정도. 그렇게 부상병동으로 신음하는 와중에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8명의 엔트리로 원정에서 잡거나[* 그러나 이 경기에서 무려 41분을 소화하며 8인 엔트리의 한 축을 지켰던 마리오 찰머스는 다음 경기인 보스턴전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을 접어버리며 웨이브되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이기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3월 14일 기준 힘겹게 서부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중. 그래도 부상여파로 인해 시즌 막판 6연패까지 빠진적도 있었지만 결국 4월 8일 기준 힘겹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2015-16시즌의 마지막 경기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경기이며, 골든스테이트는 이 경기를 이길 경우 시카고 불스의 72승을 넘은 73승이라는 역사의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멤피스로서는 이 기록을 허용하여 역사에 남는 것은 피하고 싶었으나 결국은 역사에 남았다. 정규시즌 최종성적은 42승 40패 서부 7번시드로 확정되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67승 15패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낸 [[샌안토니오 스퍼스]]. 부상이 없고 풀전력으로 붙어도 힘든 판에 엄청난 부상병동과 함께 스퍼스를 맞상대했으니 당연히 경기전 예상은 스퍼스에게 일방적으로 기울었고, 실제로 3차전을 제외하고 모두 가비지 패배를 당하며 4-0 스윕을 당했다. 그러나 3차전 홈경기에서 보여준 그리즐리스 선수들의 투혼은 많은 NBA팬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예거 감독은 시리즈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이런 힘든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매우 복받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근데 얼마 안가 예거 감독을 전격 경질해버렸다. 국내 느바팬들은 충공깽에 빠졌다.[* 구단 프런트 코트와 의견차가 원인이었다고. 예거 감독은 현재 [[새크라멘토 킹스]]와 계약을 맺은 상태.] 그리고 마이애미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하던 데이비드 피즈데일과 계약을 맺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